안녕하세요. 지난 8월 14일(수)에는 양평에 위치한 세미원에서 '연꽃 축제'를 다녀왔습니다.

점심으로 강된장과 떡갈비로 든든히배를 채우고 세미원에서 단체로 사진을 찍고 입장했는데요.

폭염으로 더위에 힘들었지만 멋지게 늘어진 연꽃들을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.  

양산쓰고 두물머리까지 다녀온 후 카페에서 더위를 식히시는 모습이었습니다.

더위에 지치시면 어쩌나 우려되었지만 참여하신 분들 모두 밝은 표정으로 귀가하셔서 

저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. 

다음번엔 선선한 날씨로 가을을 만끽하는 나들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 

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^^